CTR Mobility는 직원,고객,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해 늘 실천하고 있습니다.

CTR Mobility Story

라이프

업체들이 납품을 재개하고 있지 25-03-09

본문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홈플러스에 납품을 일시 중단했던 식품업체들이 납품을 재개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와 롯데웰푸드, 삼양식품 등 3곳이홈플러스납품을 재개했거나 재개할 예정입니다.


9일홈플러스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신용평가 시 전년 대비 주요 재무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중장기 사업 기반 구축이 완료돼 각종 사업.


다만 회생절차 신청과 상관없이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홈플러스영등포점 모습.


다만 아직 몇몇 기업들은 협상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 롯데웰푸드, 삼양.


[앵커]홈플러스기업회생 사태로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경영 능력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뿐만 아니라 그동안 인수했던 일부 다른 기업들도 경영난에 빠지다 보니 무리한 확장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다만 회생절차 신청과 상관없이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


모델들이 디저트 오마카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https://www.digital.re.kr/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지난 8일 저녁 시민들이 서울 등촌동홈플러스강서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kr 대형마트 2위홈플러스가 협력사들의 잇따른 납품중단 움직임에 '대금 순차지급'으로 급한 불 끄기에 나섰지만 사태는 쉽사리 진화되지 않고 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MBK파트너스 제공.


1호점을 내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영국 유통기업인 테스코에 인수됐다가 2015년에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에 인수됐는데요.


홈플러스는 영업 실적 부진 장기화와 재무구조가 악화한 상황에서 신용등급이 강등되자 단기 자금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 수정
  • 삭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