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관련링크
본문
ⓒ 임석규 세종호텔로부터 쫓겨난 일식 요리사가 노동자들의 부당해고.
세종호텔의 해고노동자 1명이 13일 호텔 앞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시민단체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서비스연맹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 고진수 지부장은 이날 오전 5시께 호텔 앞 도로에 있는 10m 높이 구조물에 올라 농성을 시작.
고진수 민주노총서비스연맹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세종호텔지부장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호텔 앞 지하차도 입구 교통시설 구조물에 올라 농성을 하고있다.
kr “오죽하면 이 위험한 곳에 올라와서 이렇게 농성을 하겠습니까” 세종.
ⓒ 임석규 "지난 2019년 무기계약직 전환채용 이후 노동자들은.
순수입은 77만662원으로 나타났다.
최저시급보다 3051원이 적으며 한 달로는 33만6971원 적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백남주서비스연맹정책연구원 원장은 "국가가 특고·플랫폼 노동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일하기 위한 적정 소득보장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서울신문DB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둘러싼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상인회.
업종의 최저임금을 추산하고 이를 법·제도화하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우리도 본격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백남주서비스연맹정책연구원장도 “특고·플랫폼 노동자의 경우 건당 보수 체계로 장시간 노동에 내몰리는 만큼 논의가 시급하다”고 했다.
민주노총서비스연맹관광레저산업노조의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이 2025년 2월13일 서울 중구 명동역 1번 출구 앞 도로 위에 설치된 10여m 높이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위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호텔 앞에 서 있던 관광객들이 관심을 보이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적어놓은 이들의 현수막을 훑어보기도 했다.
허지희서비스연맹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 사무장이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하고 복직하자‘라고 적힌 종이 피켓을 들고 첫 발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