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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무역의 날, CTR 4억불 수출의 탑 수상 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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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1일, 제30회 경남무역인상 시상식과 제61회 무역의 날 포상전수식이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의 지난 1년간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는데요! 이날 CTR은 4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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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완수 경남도지사 / 윤용호 CTR 대표이사 / 엄용일 CTR COO


CTR은 2006년 1억 불, 2014년 2억 불, 2022년 3억 불을 넘어선 4번째 수상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저력을 보여줬는데요. 전년도(2022-2023) 대비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3억9천8백만 불에서 4억2천5백만 불의 매출을 기록하며 13%의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도 결산 기준 수출 비중이 84.3%에 달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CTR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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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의 성장 비결은 바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에 있습니다. CTR은 대한민국 최초로 자동차 조향 장치 부품을 국산화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자동차 Ball Joint의 무절삭 성형 공정을 개발했죠. 또한, 국내 최초로 자동차 현가 부품의 알루미늄 단조 기술을 개발하며, 자동차 부품의 경량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CTR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해 AI와 연계한 실시간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품질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끊임없는 혁신과 관리 체계를 통해 제너럴모터스(GM), 포드(Ford)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부터 최고 등급의 품질 평가를 받으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TR 대표이사 윤용호 님은 이번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축적된 높은 수준의 R&D와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들과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경량화 및 고성능 부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을 선도해 온 성과”라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자동차 현가 및 조향 부품 부문에서 고객사 다변화와 신기술 개발,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World Top 3를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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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글로벌 시장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CTR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CTR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며, 안전하고 혁신적인 이동 수단을 위한 자동차 부품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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