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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대한탄핵심판도 중반부에 접어 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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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설 연휴가 지나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심판도 중반부에 접어들게 됩니다.


윤 대통령이 또다시 직접 출석하겠다고 밝힌 만큼 증인들과 설전을 벌일지 주목되는데, 윤 대통령이 어떤 전략으로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탄핵심판이 4차 변론기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헌재의 공정성에 대해 잇달아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탄핵심판결과가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혹을 부추기고 있는 셈이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로 예정된 네 번째탄핵심판변론기일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3일)부터 김용현 전 장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증인을 불러 신문하는 절차도 시작하는데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대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헌법재판소가 설 연휴 이후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부인에도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앵커] 이렇게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헌법재판소 흔들기'는 갈수록 노골적입니다.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친분에 따른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문 대행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심판에서 손을 떼라고 거듭 주장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친분에 따른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문 대행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심판에서 손을 떼라고 거듭 주장했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에 "문 대행, 이미선·정계선 재판관은 윤 대통령탄핵사건에서 손 떼고.


[앵커] 연휴동안 멈췄던 윤 대통령탄핵심판도 다음 주 재개됩니다.


비상계엄 선포 당일 상황을 증언할 증인들이 나오는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등 윤 대통령에겐 불리한 진술을 했던 증인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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