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중 1명이 중상을 입었고, 1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

[앵커] 어제 오후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버스 4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3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서울로 오는 역귀성 길이 3시간 가까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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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중상 1명, 경상 12명 등 총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버스 4대에 탑승해 있던 승객은 총 37명으로 파악됐다.

영동고속도로서울방향 후방 약 4㎞ 구간의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등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경기 용인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7분경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죽전휴게소.

경부고속도로죽전휴게소 부근 사고 현장 [사진=국가교통정보센터 CCTV] 24일 오후 6시 7분께 경기 용인시경부고속도로서울.

(항공촬영협조 = 경기북부 경찰청 항공대 항공대장 박형식 경감, 김용옥 경위)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