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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은 지속가능경영을 회사의 경영과 업무 과정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CTR이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도 가장 먼저 인증을 받은 기업 중 하나로 'ISO/UNDP 53001'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ISO/UNDP 53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 개발한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입니다.
쉽게 말하면, 조직이 SDGs에 기여하기 위한 경영 방식을 담은 국제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고, 경영전략과 업무에 반영해 실행하고, 성과를 평가해 개선하는 과정을 꾸준히 돌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속가능경영을 회사의 경영시스템 안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표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TR은 이러한 기준에 따라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증기관 DNV의 심사를 거쳐 공식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에서 CTR의 ISO/UNDP 53001 인증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CTR그룹 부회장 상우님을 비롯해 이소영 DNV Business Assurance Korea 대표님, 이은경 UN Global Compact 실장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왼쪽에서 첫번째 - CTR그룹 강상우 부회장 / 왼쪽에서 두번째 -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이은경 실장 / 오른쪽에서 세번째 - DNV Business Assurance 이소영 대표
CTR의 인증 과정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심사를 받은 시점인데요.
ISO/UNDP 53001이 정식 국제표준으로 발간되기 전인 지난 6월, CTR은 표준이 최종 확정되기 전인 국제표준 최종안(FDIS) 단계에서 DNV의 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심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로 적합성 확인서(Letter of Conformity)를 먼저 받았습니다.
당시 CTR은 완성차 고객사의 별도 요구나 규제상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심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CTR이 주목한 것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국제적인 기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이후 9월 28일 ISO/UNDP 53001이 국제표준으로 정식 발간되었고, CTR은 발간 이틀 만에 공식 인증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인증기관 DNV도 글로벌 공식 채널을 통해 CTR을 '세계 최초 ISO/UNDP 53001 인증 기업 중 하나'로 소개했습니다.



인증 수여식 현장
이번 인증에서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지속가능경영을 특정 부서의 업무로 한정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지속가능경영이라고 하면 ESG 담당 부서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 회사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직의 역할이 함께 필요합니다.
경영전략을 세우는 일부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 구성원이 일하는 방식까지 회사의 다양한 업무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CTR은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전사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이를 각 조직의 업무 절차와 성과 관리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각 조직의 업무와 연결된 관리체계가 만들어지면 지속가능경영도 자연스럽게 회사의 일하는 방식 안에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상우님께서도 이번 인증수여식에서 "ESG는 보고서에 남기는 약속이 아니라 매일의 업무로 증명해야 하는 과제라고 봤고, 그래서 표준이 확정되기 전부터 인증에 도전했다"며 "이번 인증을 출발점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경영환경과 이해관계자 요구 변화에 맞춰 체계를 계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지속가능경영 기준이 높아지고 있고,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대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CTR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주요 경영과제와 함께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뉴스에서도 해당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 자동차부품업계 최초 ‘ISO/UNDP 53001’ 인증 :: 경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