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관련링크
본문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6천 달러대로 일본과 타이완을 2년째 앞섰습니다.
다만 원-달러환율 고공행진에4만달러진입 시기는 '안갯속'입니다.
5000만 명 이상인 국가 중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6위를 유지했습니다.
일본, 대만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4만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갈 길은 멉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14년 처음으로 3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대만 통화(원·엔·대만달러)의 지난해 절하율(가치하락률)은 각 4.
관건은 선진국 평가 기준인 1인당 국민소득4만달러를 언제쯤 돌파할 수 있는지 여부다.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은 2027년 한국의 1인당 GNI가4만1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증가하지 못하며 3만6000달러선 ‘박스권’에 갇혔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3만달러도 2014년 첫 진입 후 11년째 벗어나지 못해4만달러가 여전히 우리나라에 높은 벽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주된 요인으로 환율이 꼽힌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화 가치가 폭락해달러.
명 이상인 국가 가운데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6번째 수준이다.
앞서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1인당 GNI가 2027년4만1,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5일 한국은행의 '1인당 국민소득' 발표를 앞두고 규모와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진국 평가 기준인4만달러를 수년 내 돌파할 것이란 기대가 크지만 건강한 상승과 실질적인 국민 체감 강화 등을 위해선 구조 개혁이 동반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후 3만6000달러쯤에 머물고 있다.
오일달러가 넘치는 중동 국가를 제외하고 인구 1000만명 이상 국가 중 1인당 국민소득4만달러벽을 뚫은 나라는 10곳이다.
유럽의 영국·독일·프랑스·스웨덴·네덜란드·벨기에 등 6곳, 북미의 미국·캐나다, 아시아의 일본.
3만 7,898달러까지 올랐는데, 그 이후 3만 5천~6천 달러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IMF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4만달러에 진입할 시기를 2027년으로 전망을 했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환율 변동 폭이 커지고 있어서4만달러진입 시기가 더 늦어질 수.
[매경DB] 국민 1인당 소득이 11년째4만달러문턱에서 좌절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국민소득’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624달러로 전년 대비 1.
1인당 국민소득4만달러는 선진강국에 진입하는 척도로 받아들여.
비교하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쇠현상이 본격화된 것이 아니냐는 진단마저 나온다.
작년 국제통화기금(IMF)은 우리나라의4만달러달성 시기를 2027년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올해와 내년 모두 1%대 저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으로 미뤄 보면 이런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