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리즈오페라단에서 CTR 구성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기업사랑, CTR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문화 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공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대중적인 가곡·가요와 오페라 명곡을 선보여 전통 오페라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그대로 간직하며 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CTR 구성원 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이 함께 동행하여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즈 오페라단’은 경남 지역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단체인데요.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고 활동해야 할 청년 음악가들이 어렵게 공부하고도 무대에 설 기회가 없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창설된 단체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여 CTR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경남메세나 협의회’를 통해 ‘리즈오페라단’의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 지역에서 청년 음악가들이 터를 잡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개최된 ‘기업사랑, CTR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문화 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CTR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여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