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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올해에도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지원하는 메세나 후원은 계속됩니다 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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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센트랄그룹의 메세나 후원 단체를 소개해 드립니다. 센트랄그룹에서 후원하는 각 예술단체의 공연과 행사는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센트랄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경남A&B오케스트라’를 후원합니다. A&B는 Art&Business의 약자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남 직장인들이 모여 결성한 오케스트라입니다. 야외 음악회,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하여 근로자들이 재능을 펼치고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PI팀 도현경 대리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센트랄모텍

올해부터 새롭게 ‘창동예술촌’을 후원합니다. 창동예술촌은 마산 창동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구도심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창동예술촌은 예술학교를 열어 서양화인문학과, 서예과, 천연염색과, 사진학과, 바리스타과 등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갤러리 무료 전시, 원도심 재생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네오씨티알 

‘고성오광대 보존회’를 2017년에 이어 2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합니다. 고성오광대 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7호인 고성오광대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고성오광대 보존회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교육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연간 300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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