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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한 센트랄의 대응 방법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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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소식에 뉴스를 켜기가 두려운 요즘입니다. 센트랄은 코로나-19가 국내에 전파되기 전인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전사에 공지하고 전염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중국 장가항이 있는 CAC에서는 구성원들에게 휴가 또는 재택근무를 권장했으며 구성원들의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였습니다. 국내 구성원들에게는 중국 출장을 자제하고 해외 고객의 국내 사업장 방문을 자제하도록 권유하였으며 출장과 단체 행사를 지양하고 업무회의는 화상 또는 컨퍼런스 콜로 대체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마크스 착용과 함께 이동이 잦은 장소에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여 수시 사용하도록 권장했습니다. 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하고 센트랄의 구성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위기 단계 '심각'” 2월 23일 정부는 코로나-19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센트랄의 대응지침도 훨씬 강화되었습니다. 구성원들의 개인위생 강화를 위하여 출근 시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과 체온 체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방문객 출입을 강화하였습니다. 외부 방문객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불가피하게 출입이 필요한 경우는 외부 방문객의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후 각 사업장의 지정된 접견 구역에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출입자 명단 관리는 필수!) 출퇴근 시 대중교통보다 자가 차량 이용을 권장하며 외부 출장을 취소 및 연기토록 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간의 출장들도 자제!) 회의는 대면회의보다는 화상회의 활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방역을 강화하고 점심 식사 시 개인 간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간을 분할하여 운영하거나 한 칸 띄우고 지그재그 앉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인 직원과 유치원·어린이집의 휴원 등으로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구성원들은 필수!)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멕시코 등 해외 사업장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국내와 동일한 방향으로 실천 중이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곳인 만큼 개인의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크스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간단한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안하는 '국민 예방 수칙'을 꼭 기억하여 실천해 주세요! 만약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엔,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거나 1339에 문의하는 등의 대처와 함께 각 사업자 담당자에게도 반드시 알려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센트랄 구성원 모두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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