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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 해당하는 136곳이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연간등록금은 평균 710만원으로, 작년보다 28만원가량 올랐습니다.
통일부는 2일 김수경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를 서면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북한이탈주민 정착.
감당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중 70.
5%인 136개교가등록금을 인상했다.
다만 국·공립대학들은 대부분등록금을 동결했다.
국·공립 대학 39곳 중 교대 10곳과 한국교원대, 서울시립대를.
등록금인상률에 법정 상한이 생긴 2010년 이후로 인상 폭이 가장 컸는데요.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들은 국가장학금 혜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 10곳 중 7곳이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연간등록금은 최초로 700만 원을 넘어섰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0곳 중 7곳 꼴로등록금인상4년제생 한 해등록금710만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학년도 4년제 일반·교육대학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710만6500원이다.
사진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지난 2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 한 게시판에 학교 측의등록금인상에 반대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다.
학생 1인당 연평균등록금도 지난해보다 4.
49%까지 치솟으면서 대학들의등록금인상 러시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학내 게시판에 대학등록금인상을.
올해 대학등록금이 법적으로 인상률 상한을 정한 2010년 이래 역대 최대인 4.
이로 인해 의과대학등록금은 연평균 1000만원을 돌파했으며, 인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수도권 사립대학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
대학등록금이 연평균 700만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올해 일반대와 교육대 70% 이상이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