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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는 일본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인 ‘엔허투’에 알테오젠의 SC 제형 변경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화두인 ADC를 SC 제형으로 개발하는 것은 알테오젠이 세계 최초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알테오젠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는.
지난해 11월에는 일본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인 ‘엔허투’에 알테오젠의 SC 제형 변경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화두인 ADC를 SC 제형으로 개발하는 것은 알테오젠이 세계 최초다.
SC제형은 피부에 놓는 주사로 정맥을 찾아 주사하는 IV형에.
알테오젠은 지난해 11월 일본다이이찌산쿄이후 4개월여 만에 추가로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알테오젠은 '메드이뮨'의 미국·영국법인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기술(ALT-B4) 관련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2건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메드이뮨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 부문.
지난해 11월에는 일본다이이찌산쿄와 ALT-B4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인 '엔허투'의 SC제형을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한 독점 계약이다.
이때도 알테오젠은 계약금으로 2000만달러(약 280억원)를 받았고,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판매 목표 달성 등에 따라 최대.
한편 알테오젠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본다이이찌산쿄와 ALT-B4 기술 기반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Enhertu,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의 피하주사제형 개발에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적용하는 계약으로 규모는 최대 3억달러(약 4364억원), 계약금은 2000만달러(약 291억원).
또 두 지역에서 ALT-B4를 적용한 제품의 첫 상업 판매 후 발생한 순매출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도 판매 로열티로 받는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해 2월과 11월 각각 미국 머크, 일본다이이찌산쿄와 SC제형 변경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테오젠은 이에 따라 미국 MSD(머크)와 일본다이이찌산쿄에 이은 초대형 기술이전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이번 계약 성사에 따라 일본다이이찌산쿄기술이전 계약 이후 불거진 미국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 이슈도 잠잠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아스트라제네카가 특허 이슈를 모르고 계약서에.
엔허투는 글로벌 제약사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ADC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 제약사 상위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로 일본계 제약바이오 기업이 포진한 20~40위권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할.
이후 올해 1월, FDA는 기존 내분비 요법과 화학요법을 받은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HR+/HER2- 유방암(IHC 0, IHC 1+, IHC 2+/ISH-) 환자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와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의 '다트로웨이(DATROWAY·datopotamab deruxtecan-dlnk)'를 승인했다.
이어 '엔허투(ENHERTU·trastuzumab deruxtecan)' 역시.
다이이찌산쿄와 MSD가 임상2상을 진행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인 파트리투맙데룩스테칸이 가장 앞선 단계에 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바이러스 벡터 설계 기업 바이오디자인랩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CAR-NK 치료제 공동 개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바이오디자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