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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험 인수를 포기하면서MG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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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하면서MG손보매각이 또다시 무산됐다.


2022년 4월 부실금융기관 지정 이후 다섯번째다.


매각 무산으로 124만명의 계약자는 불안에 떨고 있다.


매각 무산으로MG손보의 청산·파산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인 MG손해보험 피해자 모임에는.


http://www.dtmc.or.kr/


MG손보의 사업성이 있는 일부 계약을 다른 보험사로.


사무금융노조 손해보험업종본부는 17일 오전 서울 예금보험공사 정문에서MG손보정상매각 촉구 노조 입장발표.


메리츠화재의 인수 철회로 인해MG손보가입자 124만명의 피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동양·ABL생명 매각마저 무산되면 금융당국이 보험사 구조조정에 실패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내부통제 강화, 금융건전성 확보 등의 이행을 조건으로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를 승인할.


이를 통해 정상 매각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쟁점이 됐던 고용 승계와 인수 방식에 대해서도 타협.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MG손보의 정상 매각을 촉구하며 금융당국에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MG손보가 청산 절차에 접어들 경우 가입자 124만명, 약 1700억 원 규모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른 매수자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이미 5차례나 매각이 무산된.


고객들이 불안해 하는데 우리도 정확히 답변할 수 없어 갑갑하다.


노조의 향후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에MG손보소속 설계사 십수 명이 나타나 배영진 노조위원장을.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최종 포기하면서, 2022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MG손보의 매각 향방이 다시 불확실해졌다.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추가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앞선 다섯 차례의 매각 시도가 모두 무산된 만큼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배영진 지부장은 “노조는MG손보정상 매각을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금융당국과 소비자, 시장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을 맡기겠다”며 “MG손보의 정상 매각을 통해 125만 고객과 노동자를 보호하고 손해보험 시장 경제를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협조와 협력을 다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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