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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서 자신이 아이를 해쳤다고 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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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로 40대 교사가 긴급체포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아이를 해쳤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학교는 긴급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에서는 40대 교사 한 명도 다친 채 발견됐는데, 이 교사는 경찰에 살인 혐의를 자백했습니다.


◀ 리포트 ▶ 대전의 한초등학교정문 앞, 경찰관들이.


학부모로 보이는 이가 11일 김하늘양이 사망한 대전 서구의 한초등학교학생안전보호실 앞에 서 있다.


김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는 범행 동기로 “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피해 학생학교앞에 놓인 인형과 꽃.


아이가학교에 있다는 가족 측 주장에도 경찰이 인근.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초등학교교직원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injelib.or.kr/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교육기관 직장 가입자 우울증·불안 장애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


아이를 해친 건, 이학교의 40대 교사였습니다.


'아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겁니다.


[앵커] 대전의 한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교사는 범행을 미리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돌봄 교실에서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는데, 책을 주겠다며 아이를 유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일 오전, 초등생 1학년 여아가 살해당한 대전 서구 한초등학교2층 시청각실에 커튼이 처져 있다.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이학교에서초등학교1학년생인 A(8)양이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는 다친 채 발견된 교사 B.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오후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시교육청은 모든초등학교에 오후 6시 이후 2명 이상 근무하도록 했다.


또 사전에 정한 학부모 또는 학원 차량 등에만 방과후 학생들을 안전하게 인도하기.


유족 측은 "다시는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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