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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수출 급증에 지난해 영업이익률 20% 기록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커…올해 '고환율' 효과는 지켜봐야삼양식품이 지난해 '불닭' 브랜드 수출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대형마트에 진열된 불닭볶음면 등 한국 라면 제품들.
삼양식품제공 글로벌 히트상품 ‘불닭볶음면’을 앞세운삼양식품이 지난해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수출 비중 상승으로 수익성이 높아지며 영업이익률만 20%에 육박하는 성과.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선보이고,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9회 슈퍼마켓트레이드쇼(SuperMarket Trade Show)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맵(MEP)의 신제품 2종.
사진제공=삼양식품[서울경제]삼양식품(003230)이 일본에서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론칭하며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양식품은 12~1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
삼양식품은 오는 12∼1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9회 슈퍼마켓트레이드쇼.
삼양식품이 해외 브랜드 '맵(MEP)'으로 일본 국물 라면 시장을 공략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9회 슈퍼마켓트레이드쇼'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슈퍼.
사진=한경DB 키움증권은 7일삼양식품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이는 '스플래시 불닭' 글로벌 캠페인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라며 "사실상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라고 평가했다.
K-라면의 글로벌 시장 확장이 가속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경쟁사인 농심과 오뚜기의 실적에도 관심.
내려졌던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리콜 조치도 세계시장에 불닭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연이은 수출 호조에 힙입은삼양식품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생일선물로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받고 울음을 터뜨리는 소녀의 영상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