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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춘자 명인의 '한국예총명인전시회' 작품 ⓒ 임춘자 부처님 전에 공양하고자 시작한 불전공화(불교꽃꽂이)가성전꽃꽂이명인 분야에 올랐고, 예다학(禮茶學)의 전공으로 차(茶) 공부를 하여 꽃과 함께하는 찻자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에는 어떤 색이 좋을까 생각하던 중이었다.
친구는 성당의 제단을 장식하는성전꽃꽂이에 진심을 다한다.
그 마음이 얼마나 진실한지 알기에 장미의 붉은 빛이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지난 23년동안성전꽃꽂이봉사를 해온 노경옥(51·솔그린꽃중앙회회장) 집사.
그녀는 교회절기를 맞아성전의 강단을 장식할 때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심정이 된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신앙고백을 하듯 꽃 한 송이 한 송이에 소망과 기도를 담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은 다가오는 11월 셋째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11월 4일성전꽃꽂이강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강좌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풍성한 가을의 느낌을 살린 추수감사절성전꽃꽂이장식 시연을 선보인 후, 필요한.
국민일보 창간 23주년 기념성전꽃꽂이공모전 및 전시회가 송플라워(대표 송민경 권사)와 국민일보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 1층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신년주일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감림주일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절기별 작품 100여점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빌딩 1층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라는 말씀을 주제로 부활절 기념 제11회성전꽃꽂이전시회를 가졌다.
배혜주(남부중앙교회) 이사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출품했다.
이사장 최승은 영락교회 권사·사진)는 27∼28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CCMM) 1층 로비에서 제10회 '빛으로 부활절기념성전꽃꽂이및 백혈병 소아암환아 생명살리기' 행사를 갖는다.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는 각 꽃예술협회에서 기독교 신앙을 가진 회장단.
교회 바깥을 사계절 꽃으로 장식해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한다.
[이상갑/산본교회 위임목사]"사실 저희 교회는성전꽃꽂이비용보다 바깥에 교회를 장식하는 꽃비용을 못지않게 설정해서 계속해서 지역사회가 그 꽃을 보면서 행복해할 수 있도록 꽃으로.
어린이 대상 꽃 체험활동 실시, 생활꽃꽂이강좌 운영 등 다각적인 꽃 소비촉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강 대상은성전꽃꽂이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유선 및 방문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어린이 대상 꽃 체험활동 실시, 생활꽃꽂이강좌 운영 등 다각적인 꽃 소비촉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강 대상은성전꽃꽂이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유선 및 방문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