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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자강에 CTR CHINA의 새로운 공장이 완공되었습니다!
새로운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난 9월 4일 수요일 중국 장자강에서 2공장 완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웨이 장자강시 당서기를 비롯해 옹우인 장자강시 인민정부 부시장, 김근모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상무관, 강상우 CTR그룹 부회장, 윤용호 CTR 대표 등 내외 국빈 180여 명이 참석해 공장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공장 완공과 함께, 기존 1공장과 신규 2공장의 설비 라인도 재정비해 전문 경량화 공장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CTR CHINA에서 진행한 완공식 사진
CTR CHINA의 2공장은 1공장과 인접한 부지에 설립되어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확장을 통해 전문 경량화 소재와 제품 생산 역량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기존의 1공장은 기존 단조 설비에 더해 3,000톤 규모의 단조 설비를 추가하고, 6,500톤 단조 설비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 향후 8개의 단조 라인을 통해 생산 능력을 대폭 증대할 예정이랍니다.
이번에 완공된 2공장은 조향 및 현가 부품의 조립 생산을 중점으로 하며, 추가 설비를 통해 2025년까지 총 34개의 조립 라인을 운영해 생산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CTR CHINA 2공장 외부 전경
CTR CHINA는 이번 확장으로 2030년까지 연간 7천만 개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질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해 최대 4,7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여 중국 시장에서 130%, 글로벌 시장에서는 20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웠답니다.
김진욱 CTR CHINA 법인장은 “이번 공장 확장은 중국 내수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CTR의 입지를 강화할 중요한 발판이다. 특히 중국의 주요 전기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경량화 기술의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플라잉카, 고속철도, 대형 전기 트럭과 같은 차세대 이동 수단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CTR CHINA는 자동화 창고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지능형 공장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비 투자는 CTR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R CHINA 공장 내부 모습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CTR CHINA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날 CTR그룹의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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