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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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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정치자금법 위반·뇌물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정치자금.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이날 오후 2시 선고기일을 열고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징역 5년 및 벌금 70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6억 7000만 원 추징도.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측근이라고 지칭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대표의 대선 경선자금목적으로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가 그대로 인정됐습니다.


부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자 즉시 상고할 것임을 예고했다.


김 전 부원장 측 변호인단은 6일 오후 김 전 부원장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 선고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김 전 부원장 변호인들은 2021년경 김 전.


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등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정치자금수수 혐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6일)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7천만 원을 선고.


[앵커] 불법정치자금과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심 재판부는 1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6일 열린 재판에서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선거비용을 신고되지 않은 계좌에서 지출한 사실을 시인하며 “규정을 잘 몰라 실수했다”고 해명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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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의혹' 관련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출석하기 위해 지지자들과 법원 청사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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