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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년 11월 창업한 헬스사이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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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녀, 단일 2대주주…작년 3월엔 이사회합류 노바렉스는 올해 고희(古稀·70)를 맞은 권석형 회장이 2008년 11월 창업한 헬스사이언스를 전신(前身)으로 한다.


국내 1위의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원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DM(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 업체다.


2대 승계 작업이 한창이다.


따라서노바렉스입사와 함께 부사장 타이들을 단 장녀 역시 올해 주총에서 이사회에합류할 개연성이 있는 것.


권 회장이 재선임된다 해도노바렉스현 정관상 사내이사 수는 3명 이상으로 제한이 없는 까닭에 맏딸의 진입 가능성은 열려 있다.


사내이사진 중 나머지 한 명은 전문경영인 이상구(62) 사장.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직을 내려놓고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광동헬스바이오에합류하면서 약 2년만에 다시 업계에 복귀했다.


정 대표는 1964년생으로 1990년 한국파마에 입사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처음 발을 들였다.


노바렉스의 전신인 렉스진바이오텍 IPO에 주요한 역할을 했고 한국푸디팜을 창업해.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경력을 쌓은 권 부사장은 2021년 기획감사실 상무로노바렉스에합류했다.


입사와 함께 받기 시작한 경영 수업은 사실상 자기주도학습에 가까웠다는 평가다.


그는 “혼자서 노트북 하나를 들고 뭘 해야할지 고민했던 게 시작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직원들을 만나야겠다는.


93%) ▲셀트리온제약(22.


12%) ▲LG화학(제약, 14.


지난해 제약 및 관련산업 825개사 총 매출액은 75.


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


안 대표는 2010년 SBI인베스트먼트에합류해 약 14년간 몸담으며 투자 실력을 발휘했다.


노바렉스, 랩지노믹스, 수젠텍,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위지윅스튜디오, 블랭크코퍼레이션 등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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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는 2023년 20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시장에서 활약했다.


당시 개인투자자들과 다산벤처스 등이 새로운 주주로합류했다.


이후부터는 송 대표가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직방, 드라마앤컴퍼니, 당근마켓,노바렉스, 파두, 쿠캣, 센드버스 등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이중 당근마켓의 경우 일부 회수를 진행해 246배의.


2010년 SBI인베에합류, 약 13년간 투자를 이어왔다.


현재 벤처투자 2본부장으로 헬스케어와 바이오 분야 투자를 총괄하고 있다.


노바렉스, 랩지노믹스, 수젠텍,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위지윅스튜디오, 블랭크코퍼레이션, 와이팜 등에 투자한 바 있다.


IBKC-SBI 바이오펀드 제1호(300억 원), SBI-성장사다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휴대폰 마케팅, 해외홍보 업무를 담당하다 2010년 SBI인베스트에합류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노바렉스, 랩지노믹스, 수젠텍,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위지윅스튜디오, 블랭크코퍼레이션, 와이팜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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