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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김순덕 고문의 24일 칼럼 제목.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측근들에게 “레거시 미디어는 너무 편향돼 있으니 유튜브에서 잘 정리된 정보를 보라”고 했다는 윤석열 대통령.
현직 대통령이 탄핵심판에 수사까지 받는 상황에도 당 지지율.
한국일보는 “무책임한 처사.
주장과 배치되는 증언들이 거듭 확인됐다.
5일 아침신문에선 윤 대통령의 계속되는 발뺌과 부인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동아일보는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답답할 뿐”이라고 했고, 중앙일보는 윤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
이라고 주장하는 등 대통령을 수호하는 발언을 했다.
ⓒ 유튜브 '꽃보다전한길' 공무원시험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하나회와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 등을 우리법연구회나 <스카이데일리> 백지 광고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향력 있는 한국사 강사임에도.
권한 침해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2월1일 사설 <與 헌법재판관 공격, 도를 넘었다>에서 “(국힘 주장대로) 진보 성향 재판관 3명을 심판에서 배제하자는 것은.
지난해 4월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영수회담 시작에 앞서 취재진을 바라보며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한남동 관저 일대 산책 모습을 1면과 3면에 보도한동아일보를.
내놨고, 김 전 장관에게 비상계엄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를 보였다.
이를 두고 “진실이 계엄 주도 세력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동아일보) “비루한 대응”(서울신문) “윤 대통령은 스스로 책임이란 걸 져 본 적이 없다”(한국일보)는 언론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