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강원속초의료원응급실 축소운영 당시 자료사진.

31일 강원도와속초의료원에.

운영됐으나, 이달 초 1명이 퇴사했다.

그러던 중 이달 말 1명이 추가 퇴사하면서, 2월부터는 3명이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속초의료원은 인력 부족과 퇴사에 대비,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재공고 포함 4차례에 걸쳐 응급실 전담의를 모집했으나 지원자는 0명.

강원도는속초의료원이 2월 가운데 총 13일 동안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인 날짜는 2월 2을 비롯해 4일과, 6일, 8일, 10.

속초의료원응급의료센터가 이달 13일동안 문을 닫는다.

응급실 의사 부족에 따른 운영 중단이다.

2일 본지 취재결과,속초의료원은 이달 2일, 4일, 6일, 8일, 10~16일, 23일, 24일 등 총 13일 동안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

속초의료원은 응급의학과 의사 5명 가운데 1명이 이달(1월) 초 퇴사해 인력 운용에 차질이 생겨 26시간 동안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리와 헌신을 요구하며 교수를 잡아둘 수 없지 않느냐”며 “‘시장’의 현실이 그렇다”고 말했다.

강원도 산하 공공병원인속초의료원에서 응급실 의사 2명이 최근 수도권으로 이직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속초의료원응급실 의사 연봉은 4억원이 넘는다.

의료기관·약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등 병의원 114개소 및 약국 42개소를 사전에 파악했다.

속초의료원및속초보광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개소는 설 연휴 동안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속초보광병원은 오는 27일과 30일 오전.

▲ 강원도민일보 자료 사진 강원도는 2025년부터 고성군,속초의료원과 함께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은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의료 취약지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된 이동.

이날 이 시장은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체계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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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속초의료원은 2월 한 달간 2일, 4일, 6일, 8일, 10∼16일, 23일, 24일 등 총 13일 응급실을 운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