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센트랄 창원공장에서 노사상생 선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글로벌 경제 불안정(브렉시트를 포함한 중국 수출경기 둔화, 세계 각지 테러 등)에 따른 수출환경 위기로노사상생 선언식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노사 상생 선언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황을 상생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2016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상생 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언식에는 센트랄 대표이사 윤용호 님, 센트랄 노조위원장 서기우 님을 포함한 창원공장 생산팀 구성원들과 창원공장 구성원 약 90명이 참석하여, 현재 회사가 당면한 경영 환경을 공감하고, 현재 상황을 상호 협력으로 극복하자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창원공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성원들에게 협력 의식을 기대한다는 내용과 구성원들은 회사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용안정을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노사상생 공동 선언문'을 선언하였습니다.

센트랄은 언제나 직원의 행복, 고객의 신뢰, 사회의 발전을 위해 존재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센트랄은 최우선 가치를 직원의 행복에 두고 있죠. 이번 노사상생 선언에서 보여준 구성원들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현재 위기 상황을 합심하여 극복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