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센트랄의 AM 사업부는글로벌 확장을 위해 빠르게 Network를 늘려 왔습니다.

AM사업부는 5년 전만 해도 한국의 ‘영산’ 한 곳에만 위치하였지만 현재는 한국 안양, 러시아 모스크바, 베트남 다낭, 미국 LA, 폴란드바르샤바에 법인과 사무소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여러 곳에 흩어져 있을 때 일수록 더욱 꿈을 공유하고 서로 유기적으로소통하고 협력하며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난 11월 12일에 AM사업부 글로벌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AM영산공장 대회의실에 오프라인 행사장을 두고 전 세계에 있는 구성원이 온라인으로접속하는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형태로 글로벌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호영 대표의 AM 미래 전략에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베트남, 한국 법인에서 대표자 한 명씩 나와서 각 법인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공유하였습니다. 마케팅팀은 AM사업부 브랜드 전략, 통합개발팀의 전기차 대응 전략 등을 발표하며, AM 미래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합병 직후 진행된 글로벌 컨퍼런스는 AM사업부구성원들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이 자신감으로 국내외 구성원들 간의 소통, 더 나아가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활발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AM은 우리 CTR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HUB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