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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측변호인단은 31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에서 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 놀랍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본안 재판이 예상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아닌.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사와 탄핵심판을 대응할변호인단을 선임하고 본격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당장 오늘 열리는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윤 대통령변호인단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여론전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대통령변호인단은 오늘 이런 입장을 냈습니다.
"경찰 기동대가 대통령 체포에 나서면, 시민 누구나 그 경찰을 체포할 수 있다"고요.
경찰은 경찰 작전을 방해하는 시민은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될 수 있다고.
김 위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변호인단합류를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이미.
최 전 비서관은 최근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했고, 지난달 27일 사직서가 수리됐습니다.
이후 최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내란죄 수사와 탄핵 심판 과정에서 메시지 관리 역할을 맡아 여론전에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르면 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과 한남동 관저 수색영장을 집행할 전망인 가운데, 윤 대통령변호인단은 이날 “공수처가 경찰기동대 지원을 받아 대통령 체포 및 관저 수색을 시도하려 하나, 이는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행위.
국회에서 가결된 뒤 한남동 관저에서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지난달 27일 자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사직 직후 곧장 윤 대통령변호인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윤 대통령 측에 비서관급 참모가 정식 합류한 것은 처음이다.
22일 법조계와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김홍일(68·사법연수원 15기) 전 방송통신.
전날 지지자들에게 사실상 ‘동원 메시지’를 내며 논란이 된 가운데 ‘정치 메시지’를 담당할 참모까지변호인단에 가세했다.
지난달 27일 사직 처리된 최진웅 전 대통령실 국정메시지비서관은 윤 대통령변호인단을 지원하며 메시지와 공보.